황재균 지연 이혼설! 술자리 목격담까지 침묵하는 이유 (시즌중 프로의식 부족 논란)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의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이 지인들과 함께 새벽 6시까지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목격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황재균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새벽 6시까지 술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자리에는 여성들도 다수 동석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황재균이 술을 마시는 사진을 발견한 어느팬이 지난 4일 일부 언론사에 제보를 하면서 이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 사진은 주점과 관련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규 시즌 중에 새벽까지 술자리를 갖는게 맞나?"
"어떤 유부남이 아침까지 술을 마시냐?"
"좋게 보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부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황재균, 지연 부부는 이혼설에 휩싸인바 있는데요.
지난 6월 25일 야구 경기 라디오 중계를 하던중 이광길 야구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했대"라는 발언을 하며 최근 황재균의 부진이 이 때문이라고 주장!
해당 내용은 쉬는 시간에 사담을 나눈것이 라디오 방송으로 송출되지는 않았지만 유튜브 채널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고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지연 측은 이혼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를 하였는데요.
이혼설이 확산되며 이광길 해설위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해명할게 없다, 잘못한것"이라며 "확인 안하고 이야기를 한것이 잘못인거다. 정말 미안하다. 잘살고 있는 집안 건드린것 같다. 섣불리 판단한 내가 잘못"이라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연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의 이혼설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지연이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과 갑자기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던 유튜브를 중단한 점이 이상하다는 여론입니다.
지연은 현재 방송 활동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지연의 유튜브를 보신 분들은 두사람이 얼마나 꽁냥꽁냥하며 달달한지 아실텐데요.
이렇게 이혼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되는 와중에도 한마디 말이 없다는게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인스타에 "우리 엄청 사이좋게 잘지내요" 라방 한번이면 끝날일인데요.
처음 이혼설이 불거졌을때는 유명인이기에 단순한 해프닝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침묵하는 그들을 보니 뭔가 쎄~한 기분이 드네요.
팬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침묵 하지 마시고 해명을 해주셨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