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일한다"...52세 유명 미모 女배우 깜짝 근황에 모두 눈물(+정체)
일본의 유명 영화 배우 이시다 히카리(52)가 최근 뜻밖의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그녀가 처음으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는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녀의 진심 어린 도전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식당서 처음 일해본다"…50대 유명 여배우, 아르바이트 깜짝 근황 공개
2024년 9월 10일 이시다 히카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시다 히카리의 둥근 생활'(まぁるい生活 石田ひかり)을 통해 "첫 아르바이트, 오사카 로유키가와 유일무이한 엄마 캐릭터도 즐겨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손님들에게 직접 생맥주를 서빙하고, 테이블 세팅을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15세 때 연예계에 입문해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며, "최근 대학생이 된 딸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직업 세계의 엄격함을 알아가고 있다. 딸의 경험을 이해하고, 아르바이트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아는 분의 식당에서 하루 아르바이트를 해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상 속에서 이시다 히카리는 손님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고, 처음 해보는 아르바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노력과 진심 어린 태도에 누리꾼들은 "정말 좋은 엄마다. 딸의 어려움을 느끼고자 결심하다니 감동이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정말 대단하다..눈물나네요"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 대표 여배우 이시다 히카리, 새 도전에 감동
이시다 히카리는 지난 1986년 데뷔한 이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그녀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이미지로 일본에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으며, 2001년 결혼해 두 명의 자녀를 둔 가정적인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아르바이트 도전은 그녀의 배우 생활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과연 스타 여배우, 모든 것이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가게를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시다 히카리는 이번 경험을 통해 딸과 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팬들에게는 더욱 인간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번 깜짝 아르바이트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진심과 따뜻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준 계기가 되었으며, 그녀의 유튜브 채널 또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시다 히카리는 여전히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새로운 도전들이 팬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우리나라 배우 최강희도 지난 2022년 3개월 동안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