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신 박서진 성형 전 사진 공개하자 "출연료 얼마길래?" 모두 경악 (+엄마, 동생)
가수 박서진이 자신의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며 또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장구의신 박서진 성형 전 사진
그동안 박서진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성형으로 달라진 외모와 그 과정에서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1억 원이 넘는 성형 비용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과거 ‘장구 신동’에서 현재 ‘노력형 미남’으로 거듭난 모습까지 공개했습니다.
박서진은 코 수술 한 번, 눈 수술 세 번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주사 시술, 치아 교정, 모발 이식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자연스러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수술을 진행했다고 설명하며, "귀와 눈알만 내 것"이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그는 "코에 1mm만 넣었다"며 자연스럽게 수술한 것이 외모 관리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서진은 성형 수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외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너무 살이 쪄서 병원에서 보톡스를 맞고 왔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성공과 더불어 성형 수술로 변화된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놓으며, ‘노력형 미남’으로서 자리잡았습니다.
인간극장 장구의신 박서진 엄마, 아빠, 형 (+암)
박서진은 성형 외모에 대한 관심을 받기 전부터 '장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에 대한 꿈을 키운 그는 2008년과 2011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장구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여 고향인 경상남도에서 아버지의 어부 일을 도우며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어머니는 자궁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두 형은 간암과 만성신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전해져, 박서진의 가족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서진은 인생에서 어머니가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두 형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어머니와의 강한 유대는 그의 가수 활동에 큰 힘이 되었으며, 어머니가 자궁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오히려 더 큰 책임감을 느끼며 가족을 돌보았다고 합니다. 한때 그는 형들의 죽음과 가난으로 인해 스스로를 더 깊이 다잡으나,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화하게 되었음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박서진의 아버지 역시 그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그는 아버지를 도와 어부 일을 함께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인간극장'에 출연했을 당시 이러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박서진이 겪은 어려운 가정사는 그를 더욱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박서진 출연료, 재산 (+동생)
박서진의 본명은 박효빈이며 1995년 8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 시절에도 장구와 노래를 놓지 않았습니다. 군대에서 틈틈이 장구 연습을 하던 박서진은 꾸준히 트로트 가수로서의 꿈을 이어갔고 전역 후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현재 박서진의 인기와 출연료 역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하며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활약 중입니다. 정확한 출연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행사비는 최소 1000만 원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방송에서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성공하면 아버지와 어머니께 효도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으며 동생과 방송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고 가족을 위해 지은 3층 주택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