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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김치 방송 중 뇌졸중 증상 포착? 건강 악화설 해명하자 모두 오열

'배우' 김수미, 김치 방송 중 뇌졸중 증상 포착? 건강 악화설 해명하자 모두 오열

사진=SNS / KBS2

배우 김수미가 방송 중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건강 악화설에 휩싸이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김수미, 방송 중 뇌졸중 증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24년 9월 8일 김수미는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김치를 홍보했는데,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수미의 건강 상태에 우려를 표하며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방송에 등장한 김수미는 평소와 달리 얼굴이 심하게 부은 듯한 모습이었는데,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얼굴이 부은 듯하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다", "김치를 끝까지 찢지 못하고 숨이 차고 불안해하는 듯했다"라고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앞서 김수미는 5월 31일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기에 이번 방송을 통해 김수미의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건강악화설에 대한 입장에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수미, 뇌졸중 아닌 컨디션 문제

사진=뉴스1

이에 대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11일 "건강에 큰 문제가 없고 지금도 계속 활동 중"이라며 "지난 7월 이틀 입원한 뒤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된 방송은 녹화 영상이다."라고 밝힌 그는 "전날 밤을 새우셨는데 추석 전이라 급하게 촬영을 해야 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라 그렇게 보였던 것 같다. 나이가 많으시니 하룻밤만 새더라도 무리가 있으신 듯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어 말투가 어눌했던 부분에 대해 뇌졸증 증상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김수미가 임플란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논란을 종식시켰습니다.

 

김수미, 활동중단?

사진=연합뉴스

2024년 5월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후 피로누적으로 인해 한양대병원에서 병원 진료를 받고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미는 2024년 5월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와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공연 스케줄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뉴스1

병원 진료 결과 의료진은 김수미에게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고, 이에 김수미는 한동안 입원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알렸지만 현재는 활동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 챙기실 나이임", "진짜 방송 보면서 너무 놀랐네", "푹 쉬셨으면 좋겠다", "건강해져서 다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