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오윤아, 파격적인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에 모두 '깜짝'..."아들 엄마 맞아?"
배우 오윤아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최근 사진이 누리꾼들이 이목을 끌은 것인데요. 사진 속 오윤아는 바라를 배경으로 블랙 비키니를 입고 있습니다. 43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윤아, 부러운 몸매..
오윤아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각보다 즐겁고 무서웠던, 호핑투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 중인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베트남 나트랑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아찔한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미 다 큰 아들이 있음에도 현역 레이싱 모델 시절을 생각나게 만드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밖에도 오윤아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보내는 일상 사진들을 공유해 왔습니다. 매혹적인 레드 비키니에 흰 스커트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관리 끝판왕 진짜 대단한 사람", "오윤아는 삐쩍 마른 게 아니라, 건강하게 섹시하게 날씬해서 더 이쁨!!", "다리가 엄청 길고 이쁘네", "진짜 이쁘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에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 해 8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지난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