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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활동 중단까지 했는데 건강 더 악화됐나...부은 얼굴에 손떨고 말도 어눌 '충격'

김수미, 활동 중단까지 했는데 건강 더 악화됐나...부은 얼굴에 손떨고 말도 어눌 '충격'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수미를 둘러싼 걱정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수미 건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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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지난 8일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김치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달라진 김수미의 모습을 두고 건강악화가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우려도 동시에 나왔습니다. 

이 방송을 지켜 본 한 누리꾼은 이날 “김수미, 너무 건강 안 좋아 보인다. 얼굴도 부어 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고 불안하다 방송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누리꾼은 홈쇼핑에 출연 중인 김수미의 모습을 공유하며 “김치도 찢다 말고 끝까지 찢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말도 어눌하고 너무 예전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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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이날 모습은 몰라보게 얼굴이 부어 있는 모습입니다. 해당 방송을 지켜본 다른 누리꾼 또한 “말도 너무 느리다. 옆 쇼호스트가 눈치 보면서 (방송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말도 어눌하고 너무 예전 같지가 않다. 어쩌냐” “뇌졸증 증상이 아니냐” “최근에 건강 안 좋아서 하시는 프로그램에 안 나왔었다” “오른손 참기름 들고 있을 때 많이 떤다” “숨도 차고 불안해 보인다” 등 김수미의 건강을 우려하는 이들의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김수미는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으나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상태습니다. 김수미는 지난 5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에 사람들’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했습니다. 

 

김수미, 활동 중단 이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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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수미는 지난달 31일 피로누적 원인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건강악화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대표는 "어머니께서 피로가 많이 누적되셨다"며 "그동안 뮤지컬과 여러 예능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의사 선생님이 어머니 건강을 최우선이라고 판단, 어머니는 조금 전 컨디션 회복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셨다"며 "다음주 예정된 녹화에 불참하며 개인 약속 등 다른 스케줄도 취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김수미의 건강 상황에 대해 "주치의 말에 따르면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집에서 쉬는 것보다는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맞는다고 판단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김수미가) 입원해 잠깐 쉬면서 컨디션을 회복할 예정"이라며 "다음주쯤 회복 정도를 보고 차후 스케줄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수미의 활동 복귀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김수미는 194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76세입니다.